기사 메일전송
현대차 단편 영화 `밤낚시`, 대한민국광고대상 3관왕… 총 8개 부문 수상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4-12-03 13:05:40

기사수정
  • 필름 크래프트·PR·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대상… 혁신적 마케팅 인정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12월 2일,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단편 영화 ‘밤낚시’가 3관왕에 오르는 등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단편 영화 `밤낚시`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단편 영화 ‘밤낚시’를 포함한 다양한 캠페인으로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밤낚시’는 필름 크래프트(Film Craft), PR 부문 대상,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혁신적 협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다.

 

단편 영화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토리로, 광고임에도 아이오닉5를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고 차량 내장 카메라를 활용한 독특한 제작 방식을 선보였다. 러닝타임 10분의 ‘스낵 무비(Snack Movie)’ 형식으로 제작돼 영화적 몰입감을 높였으며, 이미 해외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와 선댄스 영화제에서도 호평받았다.

 

현대차는 ‘밤낚시’ 외에도 다양한 광고 캠페인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주목받았다. ‘캐스퍼 일렉트릭 런칭’ 광고는 독특한 캐릭터화로 TV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으며, 반려견 이동수단 ‘도그빌리티’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부문 동상을 받았다. 또한, 소방관 휴식을 주제로 한 ‘사륙, 사칠’ 캠페인과 부상 군인의 재활을 돕는 ‘10M 행군’ 캠페인은 각각 온라인 영상과 PR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대중과의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고객과 소통할 새로운 방식을 탐색하며, 참신한 콘텐츠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션 김정아 부사장은 “3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현대차와의 협업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2월 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공식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