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024년 11월 25일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진실과 정의를 되찾아 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당대표가 25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이날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기자회견을 통해 “그 과정이 참으로 어렵고 길었다”며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이 대표는 “창해일속(滄海一粟), 제가 겪는 어려움은 큰 바다 속 좁쌀 하나에 불과하다”며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통에 비하면 저의 어려움은 미미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정치의 본질에 대해 언급하며 “정치는 서로 죽이고 밟는 것이 아니라, 공존하고 함께 가는 길이어야 한다”며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