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열린 ‘乙 살리기 신문고 상생 꽃달기’ 행사에서 상생 협약이 사회 전반에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을지로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재명 당대표가 2024.11.18.(월)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월 19일 오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乙 살리기 신문고 상생 꽃달기’ 행사에서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대표는 “사회적 양극화와 민생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며 을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상생 의지를 보여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생 협약이 모범적 사례로 자리 잡아 사회 전 영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대표는 을지로위원회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우리 당의 정체성을 정확히 보여주는 좋은 모델”이라며 “위원회가 앞으로도 서민과 중산층 중심의 희망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을지로위원회 민병덕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을지로위원회가 더욱 발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표는 “우리 사회가 공존과 화합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