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국민안전처는 12일부터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자료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국민안전교육포털(kasem.safekorea.go.k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포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자신의 생애주기나 폭염, 승강기, 캠핑 등 관심있는 분야의 동영상자료, 국민행동요령, 안전체험 교육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정부 각 부처가 제작한 동영상 안전 교육자료 300편이 제공된다.
동영상 자료는 아동기·성인기·노년기 등 생애주기별 눈높이에 맞게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으로 제작돼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전국에 있는 155개 안전체험관의 240여개 교육 프로그램, 시설현황 등에 관한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또 안전처 등에서 개발한 분야별 교육교재와 연구보고서 등의 전문자료, 정부와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안전관련 자료가 있는 웹사이트 목록도 수집해 제공된다.
아울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중국어·일어·태국어·베트남어 등 5개 외국어 자막 서비스도 제공된다.
류희인 안전처 차관은 국민들이 평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국민 안전교육을 조기에 확대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국민안전교육포텔 메인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