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잊혀진 여류 명창 박월정의 생애와 업적이 100년 만에 무대에서 다시 빛을 발한다. 경서도소리포럼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마포 제일라아트홀에서 `100년 만의 소환 - 금홍아, 금홍아` 공연을 통해 박월정의 예술 세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경서도소리포럼은 11월 23일 서울 마포 제일라아트홀에서 `100년 만의 소환 - 금홍아, 금홍아` 공연을 개최하며, 조선 최초 여성 판소리꾼 중 하나로 활동했던 박월정(예명 박금홍)의 생애와 업적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박월정 명창이 남긴 예술적 발자취를 되새기고, 그녀의 업적을 현대에 맞게 재조명하는 특별한 무대다.
박월정은 1901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나 탈춤과 서도소리, 판소리를 익히며 성장했다. 그녀는 1920~30년대 서울로 내려와 활발히 활동하며 조선 최초의 여성 중심 공연 ‘삼 여류 명창 공연’을 기획하고 출연했다.
그녀는 ‘단종애곡’과 ‘항우와 우희’ 등 창작 판소리극 음반을 발표하는 등 국악계에 지대한 공헌을 남겼다. 특히, 박록주 명창과 동급으로 평가될 정도로 당시 여류 국악인들에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이번 공연은 총 여섯 막으로 구성되며, ‘봉산의 천재 소녀 금홍이’부터 ‘조선 최초의 여류 판소리꾼’, ‘시조를 남기고 떠난 금홍이’까지 박월정의 생애를 시간 순으로 다룬다.
유영애 명창과 유춘랑 명창, 청년 서도소리꾼 이나라 등 여러 명창과 예술가들이 참여해 박월정 명창의 삶과 예술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한윤정 예술감독은 “1930년대 박월정이 이끌었던 여성 중심 국악의 흐름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박월정의 예술혼을 되살리고자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