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5일 빌보드에 따르면 `아파트`는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전주 대비 5계단 하락한 13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특히 `아파트`는 이번 주 전 세계에서 2억750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9월 `글로벌 200` 차트 집계 이래 2주 연속 2억 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한 최초의 곡이라고 빌보드는 밝혔다.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에스파의 `위플래시`는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 200` 8위를, 블랙핑크 제니의 `만트라`는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BTS 진의 솔로곡 `아일 비 데어`도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0위로 첫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