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SK텔레콤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개최한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T,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SKT는 전국 사옥에 설치된 AI CCTV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 CCTV는 CCTV에 첨단 AI 기술을 적용해 외부인의 침입, 작업자의 낙상, 공장 화재 등의 사고를 즉시 파악하고 관리자에게 전달, 초동 조치를 위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SKT는 안전 관리 시스템을 모바일 앱으로 제작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의 편의를 돕는 한편, 영상인식 AI(Vision AI)와 지능형 안전기술(Intelligent Safety)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는 등 산업 현장에도 AI 기반 안전 장치와 설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SKT는 `중대 재해 제로`를 목표로 2021년 최고 안전보건경영책임자(CSPO, Chief Serious accident Prevention Officer)를 선임하고 안전 보건 관리 체계 세부 이행 지침을 사규에 포함시키는 등 중대 재해 예방 노력을 계속해왔다.
SKT는 2023년에는 대전에 안전체험교육관을 신설했고,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안전 영상 제작, 안전 뉴스레터 발행,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작업에 대한 구성원의 작업 중지권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한, 협력사 대상으로도 안전 신문고 운영, 체계적인 위험성 평가와 안전 교육 시행 등 안전 문화를 전파하고 확산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SKT는 올해 3월 고용노동부 주관 제1회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통신업계로는 유일하게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재형 SKT ER 담당은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는 SKT는 앞으로도 AI 기반의 스마트 안전 환경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안전 보건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