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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소상공인 지원에 역대 최대 예산 편성…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 강조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4-11-01 15: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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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역대 대통령 최초 참석에 이어, 2년 연속 소상공인대회 참석|전기요금 추가 지원 및 배달비 지원 등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확대|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경기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계획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경기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계획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소상공인은 민생과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버팀목"이라며 내년도 소상공인 전용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9천억 원으로 편성,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대회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격려한 행사로,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4천여 명이 모인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개막식에 앞서 각 업종별 부스를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중에는 우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에게 훈장 및 포장을 수여해 공로를 치하했다.

 

정부는 내년도 소상공인 지원 예산의 주요 항목으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지원책을 담았다. 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총 14조 원 규모의 신규 보증부 대출을 공급하고, 경기 회복을 위한 전환보증 대출 규모도 올해보다 두 배 확대한 10조 원으로 조성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90만 명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존 전기요금 지원금 20만 원에 추가로 5만 원을 더해 총 25만 원을 지원하며, 68만 명에게는 2천억 원 규모의 배달비 지원을 새롭게 마련해 물가 상승과 운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또한 전통시장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의 활성화 방안도 강조했다. 온누리상품권의 올해 판매 예상액은 4조 2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도 판매 규모를 확대하여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된 예산과 지원책은 전국 소상공인들이 더욱 안정된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국가 경제의 활력을 도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 대통령은 “경기 회복의 주역이자, 경제의 근간을 담당하는 소상공인 여러분이 편안하게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는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 전하며, 경기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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