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부, 국민 안전과 경제 안보 강화를 위한 새로운 대책 마련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4-11-01 15:03:34

기사수정
  • 제48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11월부터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가동…전기차·배터리 화재 대응 강화|해상물류 사이버보안 강화로 국가 경제·안보 동시 확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8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 안전과 경제 안보 강화를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해상물류 사이버보안 강화, 식의약 분야의 규제 혁신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구체적 대책을 논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8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 안전과 경제 안보 강화를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해상물류 사이버보안 강화, 식의약 분야의 규제 혁신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구체적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날로 중요성이 증가하는 경제와 안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목표로, 새로운 위협에 선제 대응하고 주요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11월부터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본격 시행할 것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전기차와 리튬 배터리와 같은 신종 화재 원인에 대한 맞춤형 예방과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배터리 시설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무인 소방차량을 도입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화재 예방 역량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겨울철은 화재 발생률이 높아지는 계절인 만큼, 특수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상물류의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해사 사이버안전 관리 방안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주요 선박과 선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사이버 공격 취약점에 대한 점검과 지원이 강화된다.

 

한 총리는 “해상물류는 경제의 혈맥과 같으며, 특히 국가 경제와 안보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며 “해상물류 보안 강화를 통해 경제 안보를 굳건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규제 혁신도 가속화될 예정이다. 디지털 의료기기와 신약 등 첨단 제품이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허가·심사 절차를 개선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첨단 바이오와 AI 기술을 접목한 규제 혁신이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도록 할 것”이라며 “이제 규제는 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고, 국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소방안전, 해상물류 보안, 바이오헬스 규제 혁신 대책을 조속히 이행하여 국민 안전과 국가 경제 안보를 강화하고, 주요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독파모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 증명"…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