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보건당국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앞두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2~2016년)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린 환자는 5910명이었으며 이 중 58명이 사망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인 온열질환이다.
온열질환자를 월별로 살펴보면 7월 2231명, 8월 3029명으로 7∼8월(5260명)에 집중됐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56%(3328명)를 차지했으며 특히 43%(2597명)는 야외작업이나 농사 중에 온열질환에 걸렸다.
온열질환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50대(50∼59세) 11명, 60대(60∼69세) 6명, 70대 18명(70∼79세), 80세 이상 11명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층은 온열질환자 중 2.3%(29명)가 사망해 치명률이 매우 높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도 5월 29일~6월 27일 한 달 사이에 10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환자가 더 늘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염주의보나 경보 등이 발령되면 위험 시간(낮12시부터 오후 5시) 활동은 줄이고 불가피한 경우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해야 한다.
폭염 때는 술이나 다량의 카페인 음료를 마신 후 작업하면 위험하며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이 있는 사람은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특히 유의하는 것이 좋다.
폭염이 있는 날은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그늘지고 시원한 곳으로 옮겨 옷을 풀고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아 체온을 내려줘야 한다.
또 환자에게 수분보충은 도움이 되나, 의식 없는 환자에게 음료수를 억지로 마시도록 하면 안 되며 환자는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좋다.
한편,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폭염 중 독거노인 등 취약층이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 4만 200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시군구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