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6시 34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했다.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추모대회`에 보랏빛 조명으로 점등한 서울시청 청사
오는 29일(화) 참사 2주기를 앞두고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민추모대회는 13시 59분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4대 종교 추모의식’을 시작으로 추모 행진, 서울광장에 도착해 21시까지 진행됐다.
서울시는 이날 시민추모대회를 위해 서울시청 청사 조명을 10.29 이태원 참사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점등하고 ▴시청 정문‧화장실 연장 개방(기존 18시→ 24시) ▴로비 미디어월 추모 문구 표출 ▴안전 및 질서 인력 배치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