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충남교육청은 독도의 날을 맞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도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 안뜨락에서 열린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와 충남 최서단 격렬비열도를 함께 인식시키기 위한 ‘독도야, 격렬히 사랑해’를 주제로, 충남교육청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독도의 날’ 4행시 짓기 ▲독도·격렬비열도 스트링아트 만들기 ▲독도·격렬비열도 VR체험 ▲독도와 격렬비열도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작성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충남교육청의 독도교육 추진 현황과 각 학교의 독도교육 주간 운영 사례를 영상과 사진으로 전시하여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독도야, 격렬히 사랑해’라는 외침이 충남의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참여와 체험중심의 독도·격렬비열도 교육을 위해 학교와 적극 소통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독도교육 활성화를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프로그램 운영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학교는 연간 1주를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