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 협약 체결
한국항공대학교(KAU)와 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가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 상주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 기반의 계약학과를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신설될 계약학과의 명칭은 ‘항공관리학과’로, 항공경영, 교통물류, 항공안전·정책의 세부 전공으로 구성되며, 석·박사 학위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교육은 내년 1학기부터 시작되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내 교육시설과 한국항공대 캠퍼스를 함께 활용해 진행된다.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해양수산부는 최근 3년간 고등어, 꽁치, 갈치 등 대중성 어종에 대한 중금속을 조사한 결과 식품기준·규격이 정한 기준에 모두 적합하고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고등어, 꽁치, 갈치, 조기, 명태 등 1156건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심해성어류, 다랑어류 및 새치류의 메틸수은에 대한 조사 결과 1399건 중 부적합은 21건(1.5%)으로 낮게 조사됐고 특히 사전 안전성 검사를 통해 부적합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수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는 22일 KBS 9시 뉴스 등이 보도한 <임산부·어린이, 참치 주의해야”…섭취 기준은?>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식약처가 어린이와 임산부 등이 안전하게 생선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발표해 1~2세 유아는 참치 등 1회 15g 정도 일주일 6회에 나눠서 섭취하고 3~10세는 성장기를 감안해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섭취해야 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