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10월 16일, 청남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가 전국에서 약 5,000여 명의 어르신들과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2024 대한민국 노인 일자리 박람회, 청남대서 개최
이번 박람회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회장 조범기)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한 행사로, 대한민국이 직면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사회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은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어르신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청남대에서의 개최를 제안한 이후 성사된 행사로, 많은 참석자들이 청남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김영환 지사는 박람회에서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대한민국이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충북에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