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패션·뷰티 산업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 축제인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해 모델 산업뿐 아니라 패션·뷰티(미용) 산업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성장함으로써 패션·뷰티(미용)가 한류 콘텐츠의 핵심 영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25개국의 모델들뿐 아니라 배우, 가수 등 한류 스타를 포함한 아시아 대표스타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케이팝(K-POP)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모델들만의 축제로 그치지 않고 일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이너 박윤수, 디자이너 이지연, 모델 배정남, 김진경, 타이거 제이케이(JK) & 윤미래 & 비지, 블락비, 모모랜드, 펜타곤, 마리오 마우러(Mario Maurer, 아시아스타), 송종호 등 참석한다.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신인모델 발굴 프로젝트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모델·패션·뷰티(미용) 산업 교류의 장인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 아시아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아시아 모델 시상식’ 등 콘텐츠로 구성된다.
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첫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패션, 뷰티(미용) 종합 축제인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이 열린다.
아시아 대표 컬렉션 디자이너와 모델 200여 명이 참여하는 패션쇼, 아시아 뷰티(미용) 예술인들이 꾸미는 뷰티쇼(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주요 행사
![]() |
23일에 개최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는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아시아 25개국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각 국가 대표 신인모델들이 참여한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모델들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됨에 따라 이들은 향후 아시아 모델문화 교류대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24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이번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아시아 모델 시상식’이 개최된다. 시상식에서는 한 해를 빛낸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모델과 스타를 선정해 시상하며, 부대행사로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와 뷰티쇼, 메이크업 갈라쇼, 케이팝 공연 등이 관객들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