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내에 인권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항상주기관장이 참여하는 `인권경영 핵심가치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공항, 인권경영 핵심가치 챌린지 진행
이번 챌린지에는 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해 인천국제공항 인권경영공동이행협의체 소속 9개 기관의 기관장들이 참여하였다.
챌린지는 각 기관이 표방하는 인권 관련 핵심가치 문구를 기관장 자필로 적어 "인천국제공항의 인권은 ○○이다"라는 문구를 완성한 후, 해당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고 사진촬영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이번 챌린지가 인천공항 상주기관 간에 인권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천공항 내에 인권경영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은 일평균 여객 19만명, 상주직원만 8만 5천명이 넘는 작은 도시인만큼, 공항 내에 인권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인권경영공동이행협의체는 인천공항 내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6월 인천공항 9개 상주기관이 자발적으로 만든 협의체로, ▲인권경영 체계 구축 및 준수 ▲인권체계 고도화 활동 ▲인권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