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년 제33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인터넷서점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시상식
이번 조사에서 예스24는 다채로운 독서 경험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예스24는 2024년 편의점 이마트24와 함께 책과 음식을 결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이고, 현대 아울렛과 협업해 전 지점에서 독서 프로그램 ‘북크닉’을 운영하며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책 리뷰와 함께 다양한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 ‘사락’을 론칭해 독서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나의 책장을 SNS에 자유롭게 공개하는 #왓츠인마이책장 챌린지 등을 통해 독서 고관여층을 넘어 1020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하나 예스24 마케팅 본부장은 “16년 연속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책과 결합된 흥미롭고 즐거운 캠페인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SI는 국내에서 소비생활을 하는 서울·수도권 및 6대 광역시의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고객만족도 조사로, 예스24는 인터넷서점 부문에서 16년 연속으로 고객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