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6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ERM코리아(글로벌 환경·사회 컨설팅社), 법무법인 율촌과 공동으로 `해외사업 추진시 최신 환경·사회 규제 및 유의사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 `해외사업 추진시 최신 환경 · 사회 규제 및 유의사항` 세미나 개최
이 자리에는 해외 인프라·자원 개발, 이차전지, 반도체 등 관련 분야 110여 개사 1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환경·사회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공급망 안정화 관련 해외사업을 추진 중인 우리 기업의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글로벌 공급망 규제동향과 우리 기업의 대응방향 ▲해외 공급망 구축 시 환경·사회 대응전략 ▲수출입은행 환경심사제도 안내 ▲공급망안정화기금, ESG컨설팅 지원제도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훈 수은 부행장은 "이번 세미나는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해외사업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 리스크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수은은 2004년부터 OECD 환경심사권고안에 따라 환경·사회심사를 실시해온 국내 선도기관으로, 글로벌 환경·사회 의무 강화 추세에 맞춰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 책무이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