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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치열한 경쟁…세종학당 6개국 6개소 신규 지정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7-06-08 16:24:03
  • 수정 2017-06-08 1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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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아스트라한·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운영능력·교육환경 등 엄격 심사


작년 9월 5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실시한 2016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 초청 연수에 참가한 54개국 118개 세종학당 146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공감포토)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러시아 아스트라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보디아 프놈펜 등 6개국 6개소에 세종학당이 새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세종학당은 국외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 대표 브랜드로서의 세종학당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27개국 51개 기관이 신청함으로써 예년 대비 두 배 이상인 9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세종학당의 내실화를 통한 질적인 성장을 꾀하기 위해 신청 기관의 운영 능력과 교육 환경 등 여러 측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심사해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나다순 6개소. 대륙별: 아시아(3), 유럽(2), 아메리카(1)

신규 지정된 학당의 운영 기관 관계자들은 7월18~21일 열리는 전 세계 한국어 교육 관계자 교류 행사인 제9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 참석해 지정서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그간 세종학당, 해외 정규 한국학교 관계자, 한글학교 등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별도로 시행해 온 국내 초청 연수가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로 공동 개최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그간 정부와 국민의 집중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10년 새 13배가 늘어난 171개의 세종학당이 세계 곳곳에 있고, 수강생 수는 약 67배인 4만9549명으로 늘었다”며 “해외 한국어, 한국문화 보급 대표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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