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질병관리본부는 배우 신구씨를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신 씨는 앞으로 6개월간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로 ‘1일 검역관’ 체험, 공익광고 촬영 등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신 씨는 위촉식에서 국민 모두가 건강을 생각하는 해외여행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며 나부터 해외 나갈 때 감염병 예방에 신경쓰겠다 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해외감염병 예방 대학생 온라인 홍보단인 ‘더블체크 서포터즈 2기’ 20명도 위촉했다.
이들은 해외감염병 예방과 관련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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