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일 ‘인사검증 기준개선 및 청문제도 개선 TF’ 첫 회의를 열고 세부 논의에 들어갔다.
‘인선검증 기준개선 및 청문제도 개선 TF’ 팀장은 국정기획위 기획분과 위원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최민희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자문위원, 오태규 국정기획위 사회분과 자문위원 등이 TF 위원으로 참여했다.
TF는 여야 정치권과 정계 원로·언론계·학계·법조계·시민사회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반영, 이르면 열흘 안에 기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윤호중 기획분과위원장. 김진표 위원장. 박광온 대변인. 왼쪽부터 <사진=국정기획자문위원회>아울러 사회분과 위원들이 2일 도봉고등학교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봉고는 학생 전 과목 선택제 등 개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선진형 교과교실 구축하는 등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의 선도학교다.
내일 도봉고를 직접 방문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의 장단점, 학점제 도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제도에 대해 토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정기획위는 2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 공약 이행계획 보고를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