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금년도 24개 핵심 개혁과제인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계획’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현재 한국전력공사가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62개 도서 중 5개 도서에 대해, 친환경 발전을 담당할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5개 도서별 최종사업자로 덕적도(인천시 옹진군)는 케이티 컨소시엄, 조도(전라남도 진도군)와 거문도(전라남도 여수시)는 엘지 씨엔에스(LG CNS) 연합체(컨소시엄), 삽시도(충청남도 보령시)는 ㈜우진산전, 추자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는 포스코 연합체(컨소시엄)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올해 10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울릉도를 포함해, 총 6개 도서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