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6일 오전 11시부터 농·수협과 함께 정부세종청사 5동 1층앞에서 ‘추석 민생 선물세트 홍보 및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6일 오전 11시부터 농 · 수협과 함께 정부세종청사 5동 1층앞에서 `추석 민생 선물세트 홍보 및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추석 `민생 선물세트` 카탈로그명절 선물비용 부담 완화와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복·굴비·멸치·쌀·쌀 가공식품·한우·과일 등 우리 농어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수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또한 당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
해수부와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행사 부스를 방문하여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친지분들께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 많은 국민들께서 고품질 국산 수산물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도록 민생 선물세트를 준비하였다”며, “이번에 마련한 민생선물세트를 통해 소비자들께서 맛있는 수산물을 명절에 더 저렴하게 즐기시고,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가가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민생 선물세트’를 구매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주요 농축산물 공급 확대 계획과 최대 50% 소비자 할인지원 등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한 주요 과제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민생 선물세트’는 수협마트 및 수협쇼핑,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농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