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강화군 지역 대표 농산물인 강화섬쌀이 프리미엄 즉석밥 `햇반 강화섬쌀` 브랜드로 재 탄생한다.
▲ 강화섬쌀이 프리미엄 햇반으로, `강화군-이마트 CJ제일제당` MOU체결강화군은 이를 위해 이마트-CJ제일제당과 2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이마트 HomeMeal담당 이형순 상무와 CJ제일제당 KAM SU장 한준봉 상무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햇반 강화섬쌀밥`의 출시에 따른 판로 확대 및 강화섬쌀의 홍보 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고품질 강화섬쌀을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하고, 전문 유통채널을 보유한 이마트를 통해 판매돼 소비자에게 고품질 강화섬쌀의 뛰어난 밥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8일 `햇반 강화섬쌀밥`이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됐다. CJ제일제당의 기술이 집약된 솥밥의 특징을 살린 용기를 활용하여, 고품질의 강화섬쌀에 보리 달인 물을 넣어 구수한 맛과 향을 솥반에 담아내 기존 햇반과 차별화했다.
강화군은 풍부한 일조량, 비옥한 토양, 밤낮의 뚜렷한 기온차 등 고품질 쌀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이를 바탕으로 생산되는 `강화섬쌀` 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CJ 햇반이 국내 즉석밥 시장의 압도적 점유율 1위 상품인 만큼 이번 `햇반 강화섬쌀밥`의 출시로 강화군민들이 기쁨과 기대가 크다"며, "강화섬쌀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지역 쌀 사용에 앞장 서준 CJ제일제당, 이마트와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