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온라인 신차 구매 플랫폼 카랩을 운영하는 준컴퍼니가 티맵모빌리티와 제휴를 통해 TMAP 앱 내에서 카랩의 핵심 기능인 ‘빠른상담’과 ‘비교견적’ 기능이 적용된 ‘신차 가격비교’ 서비스 지원한다고 밝혔다.
카랩, 티맵모빌리티와 제휴
빠른상담은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딜러를 매칭해 견적을 기다릴 필요 없이 차량 및 견적 상담을 유선상으로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비교견적은 영업전화 없이 전국 2300명 이상의 딜러에게 서비스 내에서 상세한 차량견적서를 제공 받아 비교해볼 수 있다.
좋은 조건으로 신차를 구매하기 위해 발품파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과 바쁜 일정 속에서 영업 시간 내 오프라인 전시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TMAP에 접속 후 하단 중앙 ‘카라이프’ 접속 → ‘운전점수 인기 혜택’ 클릭 → ‘신차구매’ 클릭 → ‘견적비교해보기’ 클릭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준컴퍼니는 이번 제휴가 신차 구입을 희망하는 TMAP 사용자들에게 카랩 서비스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TMAP 사용자는 영업전화 없이 카랩과 제휴된 전국 2300명 이상의 딜러를 통해 차량 구매를 위한 견적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어 신차 구매 과정에서 더 큰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다.
준컴퍼니는 사용자들에게 최대한의 접근성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신차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혁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카랩은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과 서비스를 통한 유입경로 확장과 더불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