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포츠]“열정을 깨워라”…U-20 월드컵 20일 전주서 개막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7-05-19 13:37:06
  • 수정 2017-05-19 13:39:29

기사수정
  • 23일간 대장정 돌입…공식 개막전 한국-기니 A조 조별리그 1차전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한다.


FIFA 주관 대회로는 두 번째로 큰 2017 FIFA  U-20 월드컵은 이날 오후 6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U-20월드컵 개최로 한국은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2001년), 월드컵(2002년), U-17 월드컵(2007년) 등 FIFA가 주관하는 4대 이벤트 대회를 모두 개최하게 된다.


개막식에는 총리 대행을 맡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몽규 20세 월드컵 조직위원장, 곽영진 상근부위원장, 차범근 부위원장, FIFA 112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에 선임된 세네갈 출신의 파트마 사모라 총장이 참석한다.


또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대회 때 4강 신화를 지휘했던 박종환 감독과 당시 선수로 뛰었던 신연호, 이기근, 이태형 씨가 개막식에 초청돼 젊은 태극전사들을 응원한다.


개막식은 취타대 공연에 이어 정몽규 위원장의 환영사, 파티마 FIFA 사무총장의 축사, 유일호 부총리의 개회 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대회 슬로건인 ‘열정을 깨워라’를 모티브로 300여 명이 참가해 꾸며진다. 24개 참가팀의 국기 입장과 함께 태극문양을 활용한 그라운드 연출과 드론 활용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박명성 총감독이 연출하는 이번 개막식은 당일 경기 직전에 열리기 때문에 여러 제한된 조건 속에서 진행된다. 잔디보호를 위해 보호막을 깔아야 하며 공연시간은 20분 정도로 제한되고 경기 전 50분 전에 모든 식순을 마치게 된다.


개막식 공연의 피날레는 조직위 홍보대사이자 가수인 NCT DREAM이 오피셜 송 무대를 선보이며 선수, 팬, 관계자가 하나로 열정을 깨우는 대회의 킥오프를 축하한다.


개막식이 종료된 후 오후 8시부터 공식 개막전인 한국-기니간 A조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다.

20일 전주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수원과 인천, 대전, 천안,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폐막식은 수원에서 치러진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