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6일 공사 회의실에서 `제100차 CEO 안전리스크 개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100회차 CEO 안전리스크 개선회의 개최
CEO 안전리스크 개선회의는 인천공항의 안전이슈 전반에 대해 공사 사장이 직접 회의를 주관하고 현장점검을 시행하는 정례회의로, 지난 2019년 9월 제1차 회의 이후 이날 100회차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열린 제100차 회의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3개 자회사 사장, 각 사 안전관리자 및 안전 담당부서 직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과보고를 통해 5년여 간 진행된 안전리스크 개선회의의 주요 성과를 돌아봤으며, 이후 공사와 자회사가 추진해 온 주요 안전활동 우수사례도 공유했다.
이어진 안전결의 실천 선언을 통해 참석자들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과 공항종사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위험요소 사전발굴 및 개선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떡케익을 커팅하며 이날 100번째 회의 개최를 기념했으며, 공사 이학재 사장은 각 사의 안전관리자와 안전 담당부서 직원들에게 안전물품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총 100번의 안전리스크 회의를 통해 성수기, 풍수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공항운영 전반의 안전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며 "안전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안전리스크 회의를 내실화하고 공사 및 자회사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대국민 공항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