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인사혁신처는 지방의 공직 지망생 등을 위한 ‘2017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를 순회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7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는 비수도권 지역 등의 공직 준비생을 위해 광역 자치단체 주관 취업(채용) 박람회와 연계해 개최한다.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제주권(6월 29일), 광주·전라권(9월 14일), 대전·충청권(9월 중)에서 차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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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열리는 영남권 설명회는 인사처 주관으로 경찰청(부산지방경찰청),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등이 참여한다.
일반직(계급별 공채·경채·수습·시간선택제 등), 특정직(경찰·소방) 등 직종별 채용담당자가 참석해 직종별 공직 채용제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최근 공직에 임용된 공무원의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제국 인사처 차장은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를 통해 지방의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다양한 공직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정부는 학력이나 스펙이 아닌 국민에게 봉사·헌신할 수 있는 인재 선발을 위해 공직설명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