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황천보기자] 병을 만들기 위해서는 ‘석회석’과 ‘규사’가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병의 원료인 석회석과 규사를 얻기 위해서는 자연환경 훼손이 불가피하다, 사용한 빈 병을 재사용하면 야생 동·식물의 서식처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재사용병은 라벨, 병뚜껑에 환불금액과 환불문구가 표기 되어 있어 이를 반납하면, 그에 해당하는 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다 쓴 빈병, 잊지말고 환불 꼭 받으세요!
빈병 재사용은 자원절약, 환경 사랑의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