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고용노동부는 전지(배터리) 제조‧취급 사업장 150개소를 대상으로 7.29.부터 8.9.까지 기획점검을 시행한다.
고용노동부는 배터리 제조‧취급 사업장 150개소를 대상으로 7.29.부터 8.9.까지 기획점검을 시행한다.
그간 전지(배터리) 사업장에 대해 화재․폭발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자체점검(6.26.~7.15.), 긴급 현장지도(6.27.)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점검해왔다. 이번 기획점검은 사업장 규모, 사업내용 등을 고려하여 점검 및 지원이 필요한 전지 사업장에 대해 개선․지원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비상구 설치․유지, 적합한 소화설비 설치 등 화재․폭발 예방실태와 ▲외국인 포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위험물질에 대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제출․게시․교육 등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화재․폭발 예방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면 조속히 시정, 개선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소화 및 경보․대피설비 지원사업’을 즉시 연계해 신속히 지원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환경부 및 소방청과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