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 협약 체결
한국항공대학교(KAU)와 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가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 상주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 기반의 계약학과를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신설될 계약학과의 명칭은 ‘항공관리학과’로, 항공경영, 교통물류, 항공안전·정책의 세부 전공으로 구성되며, 석·박사 학위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교육은 내년 1학기부터 시작되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내 교육시설과 한국항공대 캠퍼스를 함께 활용해 진행된다.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삼척시 도계읍, 경북 상주시 사벌면 등 산불이 확산되고 있어 17시 30분 현재 산림청 헬기 총 28대를 투입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중부지방 건조 및 강풍특보 가운데 전국에서 6일 전국에서 1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12건은 진화를 완료하였고 강원 강릉, 삼척, 상주, 경북 문경 등 4건은 산림청 헬기, 임차헬기, 군헬기 및 소방차, 지상진화인력 등을 총동원해 진화를 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가옥피해 및 주민대피에도 대비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초속 10미터에 달하는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몰시까지 헬기를 동원해 진화하고, 산림, 소방, 군 등 지상 진화인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