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과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8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양평생활문화센터, 양서에코힐링센터에서 한강수계 매수토지 내 지역주민 약 50명을 대상으로 수변녹지관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강수계 수변녹지관리 교육과정 포스터
수변녹지관리 교육과정은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 개선을 위한 수변녹지조성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매수토지 관리 기반 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수변생태벨트 복원의 중요성과 수변녹지 조성방법 이해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수변관리활동의 이해 △테라리움 만들기 △나무(초화류) 심기 △식물원 견학 등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주민 책임제 마을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초교육과정과 더불어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해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과정을 개편해 운영할 계획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문교육과정 신청은 8월 9일까지 한국환경보전원 한강수변생태관리단으로 유선 접수하면 된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향후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상생하는 수변녹지 관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