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회]위생불량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150곳 적발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7-04-27 13:27:36
  • 수정 2017-04-27 13:29:17

기사수정
  • 식약처, 나들이철 맞아 전국 3528곳 위생점검 실시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은 나들이철을 맞아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청소년 수련시설, 기숙학원·어학원 등 3528곳을 점검하고 위생 기준을 위반한 150곳(4.3%)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11일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숙학원·어학원 내 집단급식소 등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4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24곳). 시설기준 위반(17곳). 표시기준 위반, 이물검출 등(31곳) 등이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위반율(4.3%)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 실시와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등 지속적인 위생관리 강화의 결과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이번 합동단속에서 위반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기숙학원·어학원(위반율 7.5%)에 대해서는 재발방지 교육과 식중독예방 컨설팅 등을 병행하는 등 유사사례 재발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