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회]스마트폰으로 계좌 조회·해지 이전 가능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7-04-19 15:34:46

기사수정
  • 금융위,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앱 배포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인터넷으로 본인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바로 계좌 해지와 잔고 이전이 가능한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앞으로 스마트폰과 은행창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스마트폰에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는 PC 인터넷 홈페이지와 같이 계좌 조회와 잔고 이전·해지, 자동이체 관리가 가능하다.

금융결제원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Account Info’앱을 설치하면 활동성·비활동성 여부와 관계없이 본인의 모든 계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쓰지 않는 소액 계좌의 잔고 이전 및 해지 서비스도 모바일상에서 처리가능하다.

ㅏ

전자금융 거래를 이용하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은 은행창구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창구에서는 방문한 은행의 활동성 및 비활동성 계좌와 다른 은행의 비활동성 계좌의 상세정보를 모두 볼 수 있다.

 

다만 다른 은행의 활동성 계좌는 계좌 보유여부만 확인된다. 잔고 이전 및 해지서비스는 방문한 은행의 계좌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잔고 이전·해지할 수 있는 비활동성 계좌 범위는 잔액 30만원 이하에서 50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금융위는 이로 인해 추가로 정리할 수 있는 계좌수가 32만개(금액기준 1270억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10월부터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한 잔고 이전·해지 서비스 이용시간도 늘어난다. 이에 따라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에서 오전 9시~오후 10시로 변경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한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인터넷상으로 한눈에 자신의 모든 계좌를 확인하고 간편하게 쓰지 않는 소액 계좌를 정리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행 후 이달 18일까지 이용자수는 338만9000명으로 월평균 81만명에 이른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