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조선일보 <기업들 “정부 R&D 정책, 기업 수요 반영 못해…혁신 막는다”>제하 기사에 대해 R&D 지원비중, 과제기획(수요발굴) 등에 있어 이미 기업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 밝혔다.
2015년 기준 산업부 R&D의 수행주체별 지원 비중은 기업 55.5%, 출연연 18.3%, 대학 9.9% 순이다.
민간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자유공모형(품목지정 포함) 과제를 2017년 60%까지 확대 예정이다. 지정공모형의 경우에도 과제기획시 민간수요가 적극 반영되도록 기술수요조사·공청회·인터넷 공시 등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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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2016년 신규 기획과제 194개 중 민간수요 반영 비율은 73.7% 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자동차, 에너지신산업 및 재활로봇 등 융합 얼라이언스의 확대구축(現 12개 → 16개)을 통해 산·산 협력 강화 추진 중이다.
주요 활동은 융합 얼라이언스내 기업·연구소·대학 등을 통해 R&D 기획과제안 의견 수렴 등이며 향후, AR/VR, IoT가전 등 추가신설 및 금융·투자기관, 표준기관 등 참여대상 확대를 통해 공동 실증사업과 협업 R&D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