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4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공장 현장을 찾아 화재진압과 수색구조 상황을 살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 공장의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관들의 화재진압 활동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상민 장관은 “소방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화재진압과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과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지시했다.
피해자별로 1:1 전담공무원을 배치하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심리치료 등 피해가족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는 한편, 부상자들을 신속하게 치료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앞서 이 장관은 24일 이번 화재와 관련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관계기관과 신속한 사고 수습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경기도 화성 공장화재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하고 현재 다수의 인원 소재가 파악되지 않음에 따라 범정부적 대응을 위하여 12시 36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화재는 24일 10시 31분경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 내 1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했으며, 소방과 화성시 등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화재진압과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