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는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테크코리아 2024’에 참가해 위원회에서 공유마당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AI) 학습 원천데이터를 소개하고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는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테크코리아 2024’에 참가해 위원회에서 공유마당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AI) 학습 원천데이터를 소개하고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위원회는 ‘공유 BANK’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준비해 국민들이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를 강조해 차별화된 홍보를 진행했다.
그리고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 홍보 이외에도 이용자들이 평소 어려워했던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를 신청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 부스 방문자 1000여 명에게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와 공유저작물을 소개하고 이용하는 방식을 안내했다.
위원회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계의 학습데이터 확보 부담 경감 및 저작권 문제 해소를 위해 2022년부터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인공지능 씨앗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영상, 이미지, 언어, 자율주행 등 8개 종류 700만 여건의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를 구축해 공유마당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계의 한국적인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18만여 건의 한국형 원천데이터를 구축한다. 구축 분야로는 한국적인 민화, 전통 건축물, 태권도, 웹툰이며 12월부터 공유마당에서 서비스된다.
위원회는 학생이나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인공지능 연구과제를 위한 자료 수집과 창업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할 양질의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어 수요층에게 꼭 필요한 초기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곧이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도 참가해 저작권과 비용 걱정 없는 인공지능 원천데이터를 소개하고 알리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