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헹정]국민 10명 중 8명 전자정부 서비스 활용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7-04-13 18:54:25

기사수정
  • 행자부, 이용실태 조사 결과 발표…만족도 95.8%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은 전자정부에 대해 들어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명 이상은 전자정부 서비스를 1번 이상 이용해 본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만 16~74세 국민 4000명을 대상으로 가구방문 면접조사를 통해 ‘2016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를 조사했다고 13일 밝혔다.


그 결과 전자정부서비스 인지도는 90.4%(전년대비1.4%p↑), 이용률은 85.8%(전년대비 9.1%p↑), 만족도는 95.8%(전년대비 2.2%p↑)로 나타났다.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조사’는 지난 2012년 10월 관련 통계가 국가승인통계로 인정된 이후 다섯 번째 실시한 것이다. 이 조사는 행정서비스 이용현황, 전자정부서비스 이용현황,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전망 등 35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그 결과, 전자정부서비스 인지도는 90.4%로 처음으로 90%를 넘어섰다. 경제활동 인구 중 20~40대는 전자정부서비스 인지도가 포화상태(96.8%)에 달했고, 60대~74세 고령층도 전년 대비 14%p 상승한 71%를 달성했다.




전자정부서비스 이용률은 전년 대비 9.1%p 상승한 85.8%이다. 주된 이용 목적은 ‘정보검색 및 조회(90.9%)’와 ‘행정·민원서류 신청·열람·교부(82.6%)’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이용률이 전년대비 상승한 가운데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18%p에 달하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60세 이상에서 이용률이 상승한 이유는 스마트폰 등 IT기기의 확산으로 인터넷 접근이 용이해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다만, 타 연령층에 비해 인터넷 사용이 익숙지 않은 60대 이상의 특성상 전자정부서비스 이용률은 52.6%로 타 연령층 대비 낮게 나타났다.


전자정부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또한 전체 연령층에서 상승해 전년대비 2.2%p 상승한 95.8%로 나타났다.

만족하는 이유는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었다(28.3%)’필요한 정보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20.3%)’신속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20.2%)’ 등의 순이었다.


정윤기 행자부 전자정부국장은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아 전자정부 서비스가 국민의 일상 속에 스며들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며 앞으로 모바일 서비스 확대 및 품질 향상에 더욱 치중하여 모바일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조사 결과는 국가통계포털(kosis.kr), 행정자치부(www.moi.go.kr/) 및 한국정보화진흥원(www.n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독파모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 증명"…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2. 대한항공 4분기 매출 4조5516억…여객·화물 동반 성장 대한항공이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20억원 늘어난 4조5516억원을 기록했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4131억원으로 감소했다.대한항공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여객과 화물 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전년 대비 확대됐다. 다만 전반적인 영업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해 영업이..
  3.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4. 서울시 청년수당, 진로 재설계부터 취업 연계까지…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공개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영상을 1월 22일부터 기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서울시 게시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5 서울시 청년수당 성장 수기 공모전’과 청년수당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자기성장기록서’에서 청년수당 참여자의 성장 경험을 구체적으로 담아내 선정된 스토...
  5. 우리은행 ‘강남 BIZ프라임센터’ 개점… 생산적 금융 본격 확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 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