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마케팅 등을 돕기 위해 이천시 홈페이지에 중소기업홍보란을 확대 개편하면서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전용 홍보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마케팅 등을 돕기 위해 이천시 홈페이지에 중소기업홍보란을 확대 개편하면서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전용 홍보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란은 지난 5월부터 기업경제과와 정보통신담당관실이 협력해 기업체의 로고·제품의 사진·규격·설명 등을 입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축해 중소기업과 고객 간의 소통을 촉진 시키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커뮤니티 활성화에 이바지해 관내 업체 간 정보공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본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지역업체 물품 등 우선구매와 관련한 사항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면서 이번 중소기업홍보란은 각 기업체가 자사 제품을 직접 입력해 제품 홍보를 할 수 있다면서 관내 모든 사업체가 참여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면 판로개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중소기업홍보란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 고객을 유치하게 되고 ▲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홍보란은 2024. 6. 24.(월)부터 입력이 가능하다. 입력 절차는 ▲ 이천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 ▲ 상단 기업지원 일자리(클릭) → ▲ 중소기업홍보란 구인 정보(클릭) → ▲ 기업체 홍보사항(입력) → ▲ 저장 → ▲ 기업경제과 승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