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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차기 평균연비·온실가스 감축 목표기준 결정 안돼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7-04-12 13:27:41
  • 수정 2017-04-12 15: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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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장민주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조선비즈 <정부, 자동차 연비기준 강화 추진…“친환경차 보급 확대 기대”> 제하 기사에 대해 “차기(2021~2025) 평균연비 목표 설정에 필요한 자동차 기술개발 수준, 차종별 보급전망 등 기초자료를 연구하기 위한 용역을 수행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카셰어링’용 수소차.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다만 산업부는 “차기 2021년~2025년 평균연비와 온실가스 감축 목표기준 설정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선비즈는 “정부가 자동차의 평균연비 중장기 목표와 온실가스 감축목표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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