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조선비즈 <정부, 자동차 연비기준 강화 추진…“친환경차 보급 확대 기대”> 제하 기사에 대해 “차기(2021~2025) 평균연비 목표 설정에 필요한 자동차 기술개발 수준, 차종별 보급전망 등 기초자료를 연구하기 위한 용역을 수행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카셰어링’용 수소차.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다만 산업부는 “차기 2021년~2025년 평균연비와 온실가스 감축 목표기준 설정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선비즈는 “정부가 자동차의 평균연비 중장기 목표와 온실가스 감축목표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서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