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책에서만 보던 곤충들, 우이천에서 보니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4-06-12 14:44:48

기사수정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자연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환경 보호 인식을 고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지난달 10일부터 27일까지 번동·인수·우이·오현초등학교 3∼4학년 148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SBS TV동물농장에 출연 중인 박병권 박사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활동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에서 우이천에 서식하는 곤충, 식생(식물 군락), 조류 등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구가 참여 학생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만족한다`, `만족한다`는 비율이 89%로 나타났다. "교과서 속에서만 보던 동·식물을 실제로 보고 관찰하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많은 곤충을 알게 돼 좋았다", "강사님의 전문적인 설명으로 집중력이 높아져서 좋았다",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은 관련 과목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구는 호응도가 높았던 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도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북구 미래세대들이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