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 지원 대상 699호를 선정했다.
수원시, `새빛하우스` 지원 대상 699호 선정
수원시는 지난 11일 수원도시재단에서 `집수리 선정 및 자문위원회`를 열고, 새빛하우스 대상을 선정했다.
지난 3∼4월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했는데, 2268호가 신청했다. 수원시는 신청 주택을 대상으로 지원 적정성·공사비 단가·물량 등을 점검했다. 선정된 699호의 총보조금 신청 금액은 31억 4285만이다.
6월부터 10월까지 집수리 사업 착공·중간 점검을 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준공 점검을 할 예정이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 주택이다.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지난해 10월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000호 지원을 확정했고, `2026년까지 2000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