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교육]소통·공감·배려…인성교육중심학교 93곳 선정
  • 한선미 기자
  • 등록 2017-04-07 16:08:20

기사수정
  • 교과별 인성교육 우수사례 개발…동아리·자원봉사 등 활동 강조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소통, 공감, 배려, 존중 등 인성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인성교육 중심학교’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올해 학교 교육과정에 인성 덕목을 최우선으로 적용해 실천할 ‘2017학년도 인성교육 중심학교 93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인성교육 시범학교 8개교, 인성교육 우수학교 50개교, 인성교육 나눔학교 35개교로, 초등학교가 46개교, 중학교 30개교, 고등학교 17개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개교, 경기 9개교, 전남 8개교, 대구와 인천, 강원, 충남, 경북 각 6개교 등이다.

인성교육 시범학교는 교과별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개발하고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하게 된다.

 

인성교육 우수학교의 경우, 핵심 인성가치와 덕목요소가 반영된 체험 및 활동 중심의 특화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인성교육 실천 모델로 정립될 예정이다.

 

인성교육 나눔학교는 기존에 우수학교 또는 시범학교로 선정돼 운영한 경험이 있는 학교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인 인성교육 모델을 완성하고 주변 학교의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컨설턴트 및 기존의 인성중심 실천 사례들을 확산(나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소통, 공감, 배려, 존중 등의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교과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독서나 예체능, 동아리, 자원봉사 등의 활동도 강조하는 등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다.

 

교육부는 학교당 500∼1000만원의 운영비 등 총 6억8000만원을 지원하고 시도 교육청과 공동으로 선정 학교가 참여하는 워크숍, 운영 컨설팅 등을 할 예정이다.

 

인성교육 중심학교 운영이 끝나는 올해 12월에 우수 모범 사례를 발굴해 성과 발표회를 열고 사례집을 발간해 각 학교로 인성교육 운영 모델이 확산하도록 할 계획이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