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6월 5일,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6월 5일,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했다.
인천 LNG생산기지는 수도권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최연혜 사장은 지난 5월, 전 이사진들과 함께 안전집중점검을 한 데 이어 하절기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살피기 위해 인천LNG기지를 다시 찾았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하역설비 및 저장탱크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화재, 붕괴, 고장 등의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하절기에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연혜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고,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정부 주관 집중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 하고 있으며, 민관합동 및 자체점검을 통해 천연가스 설비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