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주식회사 제이앤씨머트리얼즈는 지난 28일 이차전지 재료 및 전기차 방열부품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확장 구축을 위한 그래핀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래핀 공장 준공식 개최
이날 준공식은 채홍경 부시장, 남동진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이앤씨머트리얼즈(JNC Materials)가 제천 제3산업단지에 선보이는 수분산 그래핀 공장은 총 투자비 120억 원, 전용면적 200평 규모로 그래핀 수분산 페이스트 기준으로 연간 1,800톤의 생산능력을 갖게 되었다.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은 2차전지 배터리, 항공우주 산업분야, 디스플레이 전자기기 등 첨단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되면서 시장에서 그 가치가 극대화되고 있다.
제이앤씨머트리얼즈(JNC Materials)의 그래핀 공장은 상업적 대량생산이 가능한 화학적 산화환원 제조공정으로 그래핀을 일괄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그래핀 공장 시설이다. 양질의 수분산 그래핀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갖추고 경제적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이차전지 재료분야 산업구조의 획기적인 체계를 주도할 것으로 보여진다.
남동진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공장 건립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제천시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홍경 부시장은 “공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미래 전기차와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할 주식회사 제이앤씨머트리얼즈(JNC Materials)의 지속 발전을 위해 동반 성장의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