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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방한 틸러슨 미 국무장관, 첫 방문지는 DMZ
  • 장영기 기자
  • 등록 2017-03-17 10: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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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권한대행 예방·공동 기자회견·윤 외교장관과 회담

17일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지난 6일 워싱턴DC의 한 행사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7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15일부터 일본-한국-중국 순으로 동북아 순방에 나선 틸러슨 장관은 17일 오전 첫 방문국인 일본에서 전용기 편으로 출발해 한국에 도착한 뒤 DMZ를 방문할 예정이다. 


틸러슨 장관은 이후 같은 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예방한 뒤 윤병세 외교장관과 내외신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한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틸러슨 장관의 방한에 대해 국무장관 취임 이후 첫 번째 방한으로서 북핵·북한문제에 대한 빈틈없는 한미공조와 한미동맹 강화의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한다 며 최근 북한도발 등 영내 안보상황에 대한 공동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협의는 그간 연쇄적으로 진행돼 온 한미양국 간 협의를 더욱 진전시키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위급 공조의 좋은 토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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