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려도 연둣빛 새싹, 꽃봉오리가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전한다. 학생들은 새학기를 시작하고 농부들은 새해 농사를 준비하는 봄이다. 만물이 기지개를 펴고 소생하는 활기찬 봄의 풍경을 기록으로 만나본다.
1977년 진달래 꽃 옆의 여학생들. |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20일 춘분을 앞두고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봄 풍경’으로 선정, 관련 기록물을 17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기록물은 동영상 11건, 사진 22건 등 총 33건으로 1950~2000년대 각급 학교 입학식, 밭갈이·파종·나물캐기 등 농촌의 봄 풍경, 개나리·진달래 등 봄꽃 개화 모습을 담고 있다.
60년 전인 1957년 4월 1일 서울대학교의 입학식과 1958년 서울시내 초등학교 입학식 영상은 당시의 입학식 풍경을 잘 보여준다.
1978년 매동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에서는 알록달록 새 옷을 입고 명찰과 콧수건을 앞가슴에 달고 참석한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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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봄이 되면 농부의 일손은 바빠지고 산과 들에서 봄나물을 뜯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1950~60년대에 소를 이용해서 밭을 가는 모습, 밭에 퇴비를 주고 파종을 하면서 농번기를 준비하는 농부들의 분주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을 전후해서는 봄의 전령인 개나리와 진달래가 산과 들을 장식하고 동백꽃, 산수유, 매화꽃도 앞다투어 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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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진달래꽃 옆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 고궁 앞에 핀 노란 개나리꽃, 만개한 매화꽃을 감상하려고 나온 상춘객들 모습은 봄날의 정취를 잘 보여주고 있다.
따사로운 봄기운을 느끼고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와 강가에 핀 버들강아지 모습에서 성큼 다가온 봄이 느껴진다.
이상진 행자부 국가기록원장은 설레는 신입생을 맞는 입학식,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농촌의 봄 풍경, 추운 겨울을 이기고 다시 피어난 꽃을 보며 봄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