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 협약 체결
한국항공대학교(KAU)와 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가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 상주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 기반의 계약학과를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신설될 계약학과의 명칭은 ‘항공관리학과’로, 항공경영, 교통물류, 항공안전·정책의 세부 전공으로 구성되며, 석·박사 학위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교육은 내년 1학기부터 시작되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내 교육시설과 한국항공대 캠퍼스를 함께 활용해 진행된다.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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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현황, 정부 및 IOC의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황 권한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국가적 대사로 정부와 국민의 힘을 모아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 이라며 IOC에서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조언과 재정·행정적 지원을 해 줄 것 을 요청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흥행을 위해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면서 11월부터 시작되는 성화봉송 행사 등을 통해 대회 붐업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 바흐 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한국 정부 및 관계기관의 노력에 감사하다 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확신하며 남은 준비기간 동안 IOC도 적극 협력하겠다 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