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고양꽃전시관, 주제광장, 한울광장을 포함해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포함하는 북서쪽 지역으로 확장됐다. 이로 인해 방문객들은 24만㎡의 행사장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 전경(고양국제꽃박람회 제공)
올해의 테마는 ‘지구환경과 꽃’으로,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꽃등고래 조형물이 설치된 지구환경정원을 포함해 자연학습원, 수변정원, 순환정원 등 다양한 야외 정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우리나라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학습원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장미원이 인상적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또한 전통정원, 생태정원, 텃밭정원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를 통해 체험과 예술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의 예약 및 현장 운영은 티켓팅 솔루션 전문 업체 스마틱스가 담당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맡는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꽃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