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이하 세종시교육원)은 직속기관 및 각급학교(이하 이용기관) 총 154곳을 대상으로 스쿨넷서비스 통합관제시스템(이하 통합관제시스템) 기능 개선을 완료했다.
기능 개선이 완료된 통합관제시스템 종합상황판 화면
‘스쿨넷서비스’란 교육청, 직속기관, 각급학교 등 각 교육기관이 이용하는 공공정보통신서비스(인터넷서비스)를 의미한다.
‘통합관제시스템’은 이용기관에 설치되어있는 방화벽 장비를 연동하여 장비 성능정보, 장애감지 등의 정보를 통합하여 관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종교육원은 이용기관의 인터넷서비스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장애 복구와 각 기관의 안정적인 인터넷 이용을 위해 365일·24시간 무중단 통합관제시스템에 대한 기능 개선을 완료했다.
세종시교육원은 기능 개선된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이용기관의 네트워크 상태와 인터넷 사용량(트래픽) 현황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종합상황판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안정적인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상황판은 세종시의 구역을 △동지역 북부 △동지역 남부 △읍면지역 등 총 3개 구역으로 구분된 권역별 학교를 지도 위에 보여주고 인터넷서비스 장애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특히, 구역별 지도 화면에는 서비스 부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인터넷 사용량(트래픽) 상위 10개 기관이 표출된다.
또한, 통합관제시스템은 구역별 지도가 일정 시간 간격으로 자동 전환됨에 따라 사각지대 없이 세종시교육청의 모든 이용기관을 관제할 수 있다.
정영권 행정지원부장은 “통합관제시스템 기능 개선으로 각 기관의 인터넷 사용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